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보안 개발 분야 실시간 질의응답 등 라이브 멘토링 제공

안랩, 보안개발 분야 온라인 ‘라이브 직무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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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안랩(대표 강석균)이 지난 27일 보안 개발 분야 온라인 멘토링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은 안랩의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구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안랩은 "100여명의 사전 신청자 중 보안 지식 수준과 관심분야가 유사한 인력 20여명을 대상으로 추려 먼저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멘토링 참가자들은 안랩 보안 개발자에게 진학·취업 고민, 커리어 패스,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고, 보안 개발 실무 등 실용적인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을 받은 한 참가자(아이디: 스무디바나나망고)는 “보안 개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워 막연했는데, 보안 개발자에게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IT∙정보보안∙개발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트렌디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보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안랩은 일반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안∙개발 정보를 담은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IT∙보안 직무 소개/사옥 투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 생활밀착형 보안정보 웹툰 ‘오늘부터 G.A.B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등 비대면 시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교육 콘텐츠를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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