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코리아, 청년 아티스트와 첫 번째 프로젝트 ‘THIS IS ME’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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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유진래 기자】펠리칸 코리아(지사장 전상희)는 지난 4월 모집한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THIS IS ME’ 전시회를 25일부터 약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펠리칸 코리아의 청년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전문서비스 기업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공동 후원에 참여했으며, 양사는 각자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의 온·오프라인 홍보, 전시 공간 등 예술 및 창작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THIS IS ME’ 전시회는 펠리칸 코리아와 청년 아티스트가 함께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시 주제는 ‘나’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 표현하자는 의미의 펠리칸 브랜드 슬로건 ‘THIS IS ME(이게 바로, 나)’이다.

미니어처 연출 김아름 아티스트 - 작은 세상 안에 갇힌 나

전시회에 참여하는 펠리칸 코리아의 청년 아티스트는 총 4인이며 △조명미술 강재준 아티스트 – 펠리칸 케이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표현한 ‘판도라의 상자’ △미니어처 연출 김아름 아티스트 – 펠리칸 케이스 속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인 ‘작은 세상 안에 갇힌 나’ △사운드 아트 한준성 아티스트 – 비정형적이고 격식 없는 다양한 소리를 연출한 ‘끝없는 원’ △드럼&퍼커션 임성완 아티스트 – 무한한 한계와 활력을 표현하며 드럼&퍼커션으로 재탄생한 펠리칸 케이스 ‘펠리칸 비트’ 등 아티스트 각자만의 아이덴티티와 아이디어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4인 4색의 흥미로운 전시 예술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펠리칸 코리아의 ‘THIS IS ME’ 전시회는 오늘(25일)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까지 약 2주간 홍대 ‘펠리칸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된다. 전시회 기간 중 주말에는 드럼&퍼커션 임성완 아티스트의 특별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펠리칸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 시작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 인증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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