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 입주 핀테크 스타트업 대상 클라우드 보안 운영 전략, 규제 대응 전략과 방안 등 소개

안랩, 핀테크 스타트업 대상 ‘클라우드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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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안랩 보안컨설턴트가 ‘보안으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클라우드’ 세션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고 사례,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보안 관점 클라우드 운영 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시사매일 김자영 기자】안랩이 보안과 규제준수가 필수적인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해 클라우드 보안전략 세미나를 가졌다.

안랩이 지난 29일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공간 서울핀테크랩에서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 세미나’는 안랩과 안랩이 투자한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인 스파이스웨어와 아스트론시큐리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과 스파이스웨어,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세미나 참가자에 클라우드 보안을 중점으로 사고사례를 공유 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보안 운영 전략, 규제 대응 전략과 방안 등을 소개했다.

안랩 이장우 보안컨설턴트는 ‘보안으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클라우드’ 세션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고 사례,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보안 관점 클라우드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세션에서는 아스트론시큐리티 김병규 이사가 핀테크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방안을 소개하고, 스파이스웨어 김재중 정보보안부장이 정보보호 거버넌스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안랩 클라우드사업본부 최광호 본부장은 “많은 스타트업이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 며 ”클라우드 보안은 사업의 존폐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요소(Key Factor)인 만큼, 안랩은 클라우드 보안 경험을 공유해 스타트업이 안전하게 기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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