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하룻새 400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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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0시 기준, 엿새만에 300명대로 감소하더니 하룻새 또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11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총 42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84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2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774건으로 확진자 수는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994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135명, 해외유입 2명 발생해 현재 3만111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50명, 해외유입 4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7582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27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국내 21명, 강원지역은 국내 18명 발생했고 대구지역은 국내 17명 발생했으며 부산지역은 국내 8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81명 증가해 총 9만156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56명 감소해 현재 총 6579명,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70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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