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만에 400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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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일 0시 기준, 지난 16일 300명대로 감소 후 또다시 이틀만에 40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27명, 해외유입 18명으로 총 44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729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5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9906건으로 확진자 수는 6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6483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 발생해 현재 3만384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55명, 해외유입 4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6650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35명 발생했고, 강원지역도 국내 23명, 인천지역은 20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전북지역은 국내 15명, 충남지역은 13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46명 증가해 총 8만917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79명 증가해 현재 총 6428명,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8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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