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로나19' 확진자 수 엿새째 400명대‥58.7만명 1차 백신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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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0시 기준, 엿새째 400명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36명, 해외유입 23명으로 총 45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563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961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002건으로 확진자 수는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4621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8명, 해외유입 4명 발생해 현재 2만9949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99명 해외유입 4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5996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52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국내 19명과 해외유입 1명, 강원지역은 16명, 부산지역은 국내 13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783명 증가해 총 8만740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326명 감소해 현재 총 6558명,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6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오늘(14일) 0시 기준 신규로 3487명이 추가 접종받아 58만7884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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