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이틀째 4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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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0시 기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05명, 해외유입 10명으로 총 4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32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1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496건으로 확진자 수는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645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30명, 해외유입은 1명으로 총 2만812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66명, 해외유입 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3412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으로 국내 27명 발생했고, 전북지역이 국내 20명, 광주지역은 국내 12명, 부산지역 9명, 충북지역 8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53명 증가해 총 8만333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48명 감소해 현재 총 7393명, 위중증 환자는 142명이며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9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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