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200명대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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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0시 기준, 2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64명, 해외유입으로 25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89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만118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1만3742건이며 확진자는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4964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11명, 해외유입은 1명으로 총 2만5279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79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현재  2만646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대구지역이 국내 20명, 해외유입 1명, 인천지역은 17명, 해외유입 1명이며, 광주지역이 국내 7명과 부산지역은 국내 7명, 해외유입 2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53명 증가해 총 7만121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67명 감소해 현재 총 8493명, 위중증 환자는 188명이며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47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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