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 발생…사망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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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0시 기준, 45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으로 2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976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3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7763건으로 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414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66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총 2만4755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28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현재  2만222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은 국내 43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해 389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05명 증가해 총 6만9704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39명 증가해 현재 총 8610명, 위중증 환자는 211명이며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44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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