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4명…사망자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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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0시 기준, 나흘만에 1000명대에서 600명대로 감소했고, 반면에 사망자 수는 30명대로 급속히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8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 해외유입으로 41명이 추가로 발생해 67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35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931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2791건이며, 확진자 수는 총 674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86명, 해외유입은 5명으로 총 2만1088명이며 경기지역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36명, 해외유입 22명으로 현재 1만6508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다음은 인천지역 국내 30명과 해외유입 환자는 추가로 발생하지는 않아 현재 328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720명 증가해 총 4만8369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81명 감소해 현재 총 1만7908명,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0명대를 넘어 급속히 3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08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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