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대↓…사망자 1000명대 넘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0시 기준, 다행히 700명대로 감소하고, 반면에 사망자 수는 10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으로 43명이 추가로 발생해 71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만497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275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2516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5269건이며,신규 확진자는 총 715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93명, 해외유입은 6명 총 2만338명, 경기지역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14명, 해외유입 16명으로 현재 1만5663명으로 또다시 하룻새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다음은 인천지역 국내 48명, 해외유입 환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932명 증가해 총 4만6172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43명 감소해 현재 총 1만7800명, 위중증 환자는 386명이며 사망자는 계속적인 두자릿 수 26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000명대를 넘어 현재 100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