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0명 발생…사망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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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0시 기준, 또다시 1000명대를 넘어 1020명,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4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5명, 해외유입으로 35명이 추가로 발생해 102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만426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577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3609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9379건이며,신규 확진자는 총 102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04명, 해외유입은 5명 총 2만138명으로 또다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뒤로 경기지역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60명, 해외유입 8명으로 현재 1만5434명으로 집계됐다. 그다음은 인천이 국내 101명, 해외유입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완치)는 733명 증가해 총 4만524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68명 감소해 현재 총 1만8043명, 위중증 환자는 351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98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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