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7명 발생…사망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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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3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일 0시 기준, 967명으로 현재 6만명대를 넘어 6만740명이며, 사망자 수는 21명이 발생해 오늘 현재 90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1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0명, 해외유입으로 27명이 추가로 발생해 96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4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43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4만1154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5082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967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65명이 발생하고,  해외유입은 1명으로 현재 총 1만9004명이다. 그뒤는 경기지역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19명, 해외유입 6명으로 현재 1만44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는 836명 증가해 총 4만2271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10명으로 현재 총 1만756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44명이며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90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3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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