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일 0시 기준, 또다시 1000명대를 넘어 1050명으로 현재 5만9773명이며, 사망자 수는 20명이 발생해 오늘 현재 87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0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25명, 해외유입으로 25명이 추가로 발생해 105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773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13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4만1154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0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249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5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83명이 발생하고, 해외유입은 4명으로 현재 총 1만8638명이다. 그뒤는 경기지역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88명, 해외유입 5명으로 현재 1만369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는 228명 증가해 총 3만926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569명으로 현재 총 1만759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32명이며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879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