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8명 발생…사망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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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0시 기준, 900명대 이하인 808명으로 현재 5만7680명이며, 사망자 수는 11명이 발생해 오늘 현재 81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 해외유입으로 21명이 추가로 발생해 80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5만768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189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4253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614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0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97명이 발생하고,  해외유입은 4명으로 현재 총 1만7731명이다. 그뒤는 경기지역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88명, 해외유입 5명으로 현재 1만369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는 228명 증가해 총 3만926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569명으로 현재 총 1만759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95명이며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81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영국발  입국자에서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상황을 설명했다. 영국 발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 중 지난 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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