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7일 0시 기준 600명을 육박한 56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7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명, 해외유입으로 44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569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만28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명 증가해 총 2만7103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415명 증가해 현재 총 5268명이며, 5만6637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사결과 1만9686명으로 늘어 총 292만53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현재 51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