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일 0시 기준 현재 총 2만7799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3명, 해외유입으로 33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4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779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명 증가해 총 2만5266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38명 증가해 현재 총 2046명이며, 2만8699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사결과 1만1595명으로 늘어 총 268만47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현재 4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