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2030 젊은 등산객도 착용하기 좋은 여름 아웃도어 코디 제안
등산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시원함 선사하는 여름 아웃도어 아이템
레드페이스,여름철 여성 등산객을 위한 기능성 재킷과 팬츠, 워킹화 추천

레드페이스, 2030 여성 등산객 위한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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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용환 기자】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2030세대의 젊은 등산객부터 기존 연령대의 고객들까지 쾌적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재킷과 팬츠,워킹화 등을 선보이며, 여름 등산 아웃도어 룩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여름 아웃도어 아이템으로는 ‘카밀라 프린트 우먼재킷’과 ‘멜란 쿨 파워 7부 우먼 팬츠’, ‘퀀텀 니트 워킹화’가 있다. 여름 산은 수풀이 우거지고 바람이 불어 자외선 차단 등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자외선 차단과 체온 유지를 위해 기능성 재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카밀라 프린트 우먼 재킷’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방풍 기능은 물론,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해 여름철 아웃도어룩으로 제격이다. 또한 재킷에 통풍구가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색상은 청량감을 더해주는 오렌지와 세련된 네이비 컬러가 있다.

‘멜란 쿨 파워 7부 우먼 팬츠’는 고신축성의 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스마트 핏 7부 팬츠로,착용감이 뛰어나 등반이나 클라이밍 등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자랑한다. 스마트 핏으로 다리 라인이 한결 날씬해 보여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7부 기장으로 여름 산행 시 계곡과 같은 물가에서도 밑단이 쉽게 젖지 않는다.

‘퀀텀 니트 워킹화’는 갑피 부분에 여름 니트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발과의 높은 일체감을 자랑한다. 갑피에 적용된 니트 소재는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해준다. 장시간 걸어도 발 피로도가 적고,우수한 통기성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산길이나 아스팔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단거리 산행과 트레킹, 트레일 워킹은 물론, 평상시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착용해도 좋다.

아울러 자외선으로 인한 얼굴과 목덜미 부분의 피부손상을 방지해줄 레드페이스의 ’서플 파이어 햇’과 소지품 보관이 용이한 ‘헤더 12L’ 배낭 등 아웃도어 용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 산행은 겨울 산행에 비해 위험 요소가 적다고 생각해 기능성 복장이나 등산 용품 사용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며 “여름철 더위와 해충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복장을 착용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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