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살균·탈취 가능한 '6단 풀 스테인레스 식품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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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용환 기자】리큅(대표 하외구)은 위생적인 식품 건조는 물론 살균과 탈취 기능까지 겸비한 풀스텐 식품건조기 LOD-S600B·BLD-S600BL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식품건조기는 기존 10단 풀스텐 대용량 식품건조기 ‘LID-1904S’의 중형급 모델로, 4~6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넉넉한 용량임에도 제품 폭이 슬림해 좁은 주방에서 공간활용이 용이하다. 식품건조기 전문기업 리큅은 이번 6단 실속형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소비자의 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식품건조기 라인업을 구축했다.

리큅 풀스텐 식품건조기 ‘LOD-S600B·BLD-S600BL’는 제품 내·외부부터 트레이, 후면 건조 팬까지 모두 스테인레스 재질을 적용해 식품 건조는 물론 제품 관리까지 보다 위생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식재료가 직접 닿는 트레이는 스테인레스 중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SUS304 재질을 사용했으며, 안전한 사용을 위해 표면이 뜨겁지 않도록 2중 구조로 제작해 위생과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트레이는 6단 구성으로 한 번에 고추 3kg까지 건조할 수 있어 4~6인 가정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용량이다.

기존 열풍 건조 모드 외에 살균·탈취 모드와 쿨다운 모드가 새롭게 가능해 한층 더 위생적인 건조와 사용이 가능하다. 살균·탈취 모드는 식품 건조 후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내부의 세균과 식재료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쿨다운 모드는 건조가 완료된 식재료를 빠르게 식혀준다. 특히 살균 모드는 고온 살균방식으로, 주요 4대균(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이 99.9% 살균돼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5엽 날개를 이용한 후면 건조방식은 건조 중간에 트레이 위치를 바꿀 필요 없이 효율적이고 고른 건조를 도와준다. 작동은 터치 방식으로 직관적이고 손 쉬우며, 온도는 최대 80℃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시간은 최대 24시간까지 설정 가능하다.

신제품 리큅 6단 풀스텐 식품건조기는 LOD-S600B(블랙)·BLD-S600BL(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자사 공식몰 '리큅이샵'과 리큅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종합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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