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출신 성다빈 첫음반 '이별... 아프다' 25일 발매와 12월 2일 쇼케이스 개최

성다빈, 25일 첫 디지털 싱글 '이별.. 아프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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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음반 '이별... 아프다' 발매하는 가수 성다빈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일 최주영 기자】과거 5인조 보이그룹에서 보컬로 이름을 알린 성다빈이 좋은 기회를 통해 MBC뮤직 ‘순위의 재구성 차트8’에 진행을 맡음으로써 좋은 활동을 선보였다.  

군 입대,그리고 제대 이후  성다빈은 가수에 대한 열망을 놓지않고 솔로가수로써의 꿈을 위해 스스로를 테스트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워너원 편에 출연했다.

아리러니하게도 그 시즌에 우승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찾아 지금의 현 소속사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를 만나 탄탄한 준비과정을 하고 새로운 활동명과 함께 첫 음반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나섰다.

좀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다시 한 번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성다빈은 허스키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와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니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인가수 성다빈의 ‘ 이별.. 아프다’ 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노래 가사가 시의 한 소설처럼 서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음악적으로는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졌고 후크 멜로디에 성다빈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노래의 완성도를 한껏 높힌 곡이다.

한편 25일 월요일 정오를 기점으로 '이별... 아프다'를 발매하는 성다빈은 오는 12월 2일 잠실 저스트케이팝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에서 음원공개 및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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