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낭만을 담아 탄생
첨단 소재 그래핀 적용으로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제공
트루비스 디자인이 볼이 실제보다 크게 보이도록 하여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

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골프볼 '트루비스 하이웨이 1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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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 ‘하이웨이(Highway) 101’

【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 한정판 ‘하이웨이(Highway) 101’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웨이 101은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디자인에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담아 소장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웨이 101 트루비스는 캘러웨이 본사가 소재한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낭만을 담은 볼이다. ‘하이웨이 101’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로, 워싱턴주의 시애틀에서부터 오리건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남단의 오션사이드시까지 연결한다.

특히 이 주변은 아름다운 해변 풍경과 서핑이나 자전거를 타며 바다를 만끽하는 사람들,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가득한 낭만적 공간으로 유명하다. 하이웨이 101 트루비스에는 이 도로의 표지판 이미지가 그대로 적용됐다.

이번 하이웨이 101 트루비스의 제품 기술은 기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과 동일하다. 혁신적인 신소재 ‘그래핀’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선사한다. 특히 롱 아이언에서 비거리를 증가시키고, 미드 아이언과 숏 아이언, 웨지에서는 더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오각형의 트루비스 패턴이 접목돼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특별한 트루비스 패턴 때문에 샷 직후 볼 낙하 지점을 멀리서도 한눈에 알 수 있고, 퍼팅 시 그린의 컨디션을 파악하기 쉽다.

하이웨이 101 트루비스는 골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하프 더즌(6알)으로 구성됐다. 제공되는 컬러는 화이트, 옐로우 2가지이며, 가격은 4만 원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한정판 하이웨이 101은 뛰어난 기술력에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소장용 또는 선물용으로 제격” 이라며 “앞으로도 독특한 스토리와 디자인으로 소개될 다양한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모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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