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 사내 ‘프렌드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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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프렌드십 데이 사진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www.cloud9.co.kr)은 회사 내 다른 팀과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친해지길 바래-프렌드십 데이(Friendship Day)'을 매달 개최한다.

프렌드십 데인(Friendship Day)는 2004년 말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한 조에 5-6명씩 20여 조가 참여해온 클라우드나인만의 독특한 복지제도이다.

프렌드십(Friendship) 조는 제비 뽑기를 통해 발표되고 이렇게 구성된 조원들은 맛집을 가거나 문화공연, 영화, 전시회 등을 함께 관람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눈 사진들을 사내 홈페이지에 올리고 추천을 많이 받은 팀은 또 한번 포상이 이뤄진다.

전략기획팀 진미경 대리는 “이런 제도를 통해 회사 내에서 다른 부서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좋다.”라며 “이런 자리를 통해 일 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나누고 더불어 정보교류를 할 수 있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나인은 이달 말 홈페이지를 리뉴얼 할 예정이며, 그 동안의 프렌드십 자료들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원들에게 즐거운 이야기가 있는 회사로 다가설 예정이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 프렌드십 행사는 사원들이 서로 잘 알아가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어 계속 진행해 왔다.”라며 “친해지길 바래-프렌드십 데인(Friendship Day)는 앞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거나 운동회, 악기나 요리 배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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