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D 코팅된 무광 블랙 컬러 헤드와 샤프트 장착으로 프리미엄 이미지 선사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 입자가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청량한 타구음 제공
번호 별로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 기술이 정교한 컨트롤과 최상의 탄도 제공

캘러웨이골프,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 200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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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와 비거리,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까지 갖춰 많은 프로들의 신뢰를 받아온 로그 프로 아이언이 올 여름, 프리미엄 블랙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한국 시장을 찾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을 200개 한정수량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기존 로그 프로 아이언의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PVD 코팅된무광 블랙 컬러와 특별한 샤프트가 장착된 점이 특징이다.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모두 PVD 코팅된 무광 블랙으로 마감해 품격은 더욱 높였으며, 눈부심을 감소시켜 눈의 부담을 줄여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고급 트루템퍼사의 XP 105 스틸 샤프트와 램킨(Lamkin)의 Z5 그립이 장착돼 있다.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외관뿐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투어 프로 선수들의 니즈를 반영한 작은 헤드, 얇은 톱 라인과 솔, 적은 오프셋과 샬로우한 캐비티가 프로 레벨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그 동안 얇은 클럽 페이스는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제공하는 반면, 타구감과 손맛이 아쉽다는 단점이 있어 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캘러웨이골프는 페이스의 뒷면에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s) 입자를 삽입했다. 그 결과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 청량한 타구음, 압도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냈다. 비거리와 타구감은 공존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상식을 완벽히 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캘러웨이의 360 페이스컵 기술과 VFT 테크놀로지(페이스 두께를 정밀하게 가공해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기술)가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한 ‘롱 아이언은 컨트롤이 어려운 클럽’이라는 골퍼들의 기존 인식이 강했는데,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로그 프로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페이스 하부에 강철보다 무거운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스윙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언 번호별로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 기술은 정교한 컨트롤과 최상의 탄도를 만들어낸다.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한국 시장에서 200개 한정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120만 원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프로 블랙 아이언은 많은 투어 프로 선수들의 신뢰를 받아온 로그 프로 아이언의 첨단 테크놀로지 DNA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라며 “특히 올 무광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이차별화된 품격을 선사하고 소장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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