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로그, 서브제로 2가지 모델에 4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
한정수량 출시, 특별한 헤드커버 2가지 사은품으로 제공

캘러웨이골프,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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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 

올 상반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모두 1위를 달성하며 투어 NO.1 드라이버의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는 캘러웨이골프의 로그(ROGUE)가 올 여름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로그와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에 다양한 컬러를 입힌 컬러 커스텀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화이트, 블랙, 레드, 핑크의 4가지 옵션으로 출시 돼 골퍼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프트는 9도로만 출시되며 프리미엄 샤프트인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 AD IZ 5S와 IZ 6S 2가지 샤프트가 장착된다. 여기에 로그 커스텀의 특별함을 담은 로고 패치의 전용 커버와 깜찍한 베어 로그 커버도 제공된다.

기술력은 기존 로그드라이버와 동일하다.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에는 기존 제일브레이크(Jailbreak)에서 무게를 25% 경량화시킨 티타늄 바가 적용돼 있다.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에너지를 페이스에 집중시키고, 이로 인해 볼 스피드는 더욱 빨라진다.

또한 새로운 X 페이스 VFT 기술과 결합돼 압도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캘러웨이만의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 소재는 놀라운 강도와 가벼움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크라운에 최대치까지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낮췄다. 이렇게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헤드에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글로벌 최대 우주항공기업인 보잉(Boeing)과 함께 드라이버 헤드의 리딩엣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더욱 빠른 헤드 스피드를 구현해 냈다.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는 화이트, 핑크, 블랙, 레드의 네 가지 컬러 옵션이 제공되며,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통해서만 한정수량 판매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105만 원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식을 줄 모르는 로그 드라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컬러 커스텀 모델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로그 캘러웨이커스텀 드라이버는 로그의 뛰어난 기술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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