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 전문성 인정

브리타코리아, 조선혜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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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 대표

독일 No.1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는 1일 조선혜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선혜 대표는 존슨 앤드 존슨, 바이어스도르프, 에너자이저, 그룹 세브 등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 매니저 및 디렉터를 거쳐 작년 5월 브리타코리아의 마케팅 상무로 부임했다. 이후 유럽 정수기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브리타 브랜드의 한국 지사 설립을 안정화시킨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며 영업 마케팅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조선혜 대표는 향후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인 국내 정수기 시장 공략 및 브랜드 사업 전략 수립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선혜 대표는 “국내 정수기 시장은 브리타 브랜드가 성장 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주요 시장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세계가 인정한 브리타 제품의 상품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브리타가 국내 정수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리타는 1966년 설립된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음용수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정수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리타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유통 매장,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연여과 방식’으로 대표되는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손쉽게 직접 관리 가능한 가정용 정수기 제품들(필 앤 엔조이 마렐라, 펀, 알루나)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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