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KOBACO 광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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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 정순균)가 주최하고 칸 국제광고제 한국 사무국, NHN(네이버), KTF, (주)멀티비츠이미지, 대학내일이 공동 후원하는 ‘2008년 KOBACO 광고대회’가 3월 28일(금)부터 3월 30일(일)까지 2박 3일간 kobaco연수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기획서ㆍ필름(동영상광고)ㆍ사이버(인터넷배너광고)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월 한 달간 접수된 출품작 198편 중 심사를 통과한 76개팀 209명(기획서 36개팀 144명, 필름 25개팀 50명, 사이버 15개팀 15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KOBACO 광고대회가 올해부터 칸 국제광고제 주요 행사의 하나인 영 크리에이티브 경쟁대회(YCC, Young Creative Competition) 한국대표 선발전을 겸하게 됨에 따라 본 대회의 필름ㆍ사이버 부문 대상팀은 2008년 칸 국제광고제 영 크리에이티브 경쟁대회(YCC)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특전이 부여되며 참가경비는 KOBACO가 지원한다.

한편 기획서 부문 상위 수상팀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2008년 칸 국제광고제 로저해추얼아카데미(Roger Hatchuel Academy) 참가를 위한 응시 자격의 특전이 부여된다.

필름부문 주요 응시작품과 칸 국제광고제 과거 수상작은 대회 종료후 4월 7일(월)부터 네이버 비디오서비스 (http://video.naver.com) 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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