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재테크는 “발리에 투자하라.”

인터뷰/ 김정선 GBI 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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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가격은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요즘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속적인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 하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한 국내 부동산 시장이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양상이다.

좁은 국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와 과거 높은 인구증가율로 인해 한국의 부동산 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국내 부동산 가치의 향방을 가늠한다면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 회장은 “향후 5년 이내 관광개발뿐 아니라 의료개발, 자원개발에도 역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저출산과 주택보급률 상승으로 인해 국내 베이비 붐 세대가 55세가 되어 퇴직을 맞는 2010년경부터 부동산의 가치 하락은 불가피하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사야지’ 재테크 수단으로서 ‘강남 아파트’는 어느새 옛말이 되었다.

이는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더 이상 국내 부동산으로는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며, 새로운 상품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국내 부동산시장의 급격한 위축과 변화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해외부동산이다.

해외부동산이 새로운 재테크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이때 체계적인 기업 경영과 고객만족에 초점이 맞춰진 GBI 그룹은 그 중심에 섰다.

GBI 그룹은 세계 4대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 한국 최초 단독 투자법인으로 고급빌라 및 호텔사업허가를 취득하고 고급 풀 빌라 ‘나마스떼’를 분양 중에 있다.

메마른 경기에 한숨짓는 중산층 사람들이라면 해외부동산에 투자한다는 것이 어쩌면 사치라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투자가 기사회생의 지름길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이에 GBI 김정선 회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이러한 투자는 분명 실이 된다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발리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기후가 온화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25년간 세계 건설현장을 누비며 많은 경험을 쌓은 그는 “세계 나라들 중 발리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흡사하면서 주민들이 친절하고 순박해 신들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며 “재테크뿐만 아니라 개인 별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BI는 ‘고객은 곧 가족’이라고 생각하여 수익투자분석과 투자에 대한 결정 부분까지, 다양한 측면에서의 ‘맞춤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해외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정평이 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김 회장은 “향후 5년 이내 관광개발뿐 아니라 의료개발, 자원개발에도 역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이러한 경영에 대한 욕심과 열의는 발리당국으로부터 ‘한국투자상담역’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기도 했다.

또한 외국인 최초 단독투자 법인으로 기구전망대 관광사업 허가를 취득하여 오는 3월 발리에서 가장 번화한 구따 해변에 기구전망대를 오픈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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