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피 쿠키배달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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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유진래 기자】미래에셋대우 임직원들이 28일, 함께하는 사랑밭이 주최한 ‘해피 쿠키배달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해피 쿠키배달부는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봉사자가 직접 쿠키를 구워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 선물로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이 날 봉사자들은 대부분 쿠키를 처음 만들어보는 것임에도 직접 반죽뿐 아니라 다양한 맛과 모양의 쿠키를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에 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미래에셋 임직원은 "우리가 만든 쿠키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해피 쿠키배달부를 비롯해 배냇저고리 캠페인,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기부 책가방 등 다양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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