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ADFEST2014서 올해의 광고대행사·네트워크·인터랙티브 광고대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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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덴츠(사장 이시이 타다시)는 지난 6일~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최대 국제 광고제 ‘제17회 애드페스트’(ADFEST 2014)에서 올해의 광고대행사 , 올해의 네트워크, 올해의 인터랙티브 광고대행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덴츠는 필름, 인터랙티브, 프로모션, 디자인, 통합 부문에서 최고 상인 ‘그랜드 로터스’를 수상했고, 덴츠 그룹 산하 기업들과 함께 ‘골드 로터스’ 5개, ‘실버 로터스’ 16개, ‘브론즈 로터스’ 19개, ‘이노바 로터스’ 1개 등 총 12개 부문 46개 상을 휩쓸었다.

덴츠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각각 ‘올해의 광고대행사’로 선정됐다. 덴츠 그룹 산하 회사인 탭루트 인디아 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올해의 광고대행사’로 선정됐다.

‘애드페스트’는 아시아광고연맹(AFAA)이1998년 발족한 행사로 아태 지역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초점을 맞춘 세계적인 국제 광고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필름, 프레스(인쇄), 아웃도어(옥외광고), 라디오, 인터랙티브, 모바일, 다이렉트(판촉 이벤트), 프로모(프로모션), 디자인, 프린트 크래프트(인쇄 기술), 필름 크래프트(영상 기술), 뉴 디렉터, 미디어, 이펙티브(효율), 인터그레이티드(통합), INNOVA(혁신), 로터스 루트(Lotus Roots) 등 총 17개 부문 3253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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