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료칸 ‘카이 아타미’, ‘카이 아소’ 객실 요금 할인 이벤트

일본 온천 료칸, 겨울 맞이 요금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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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일본정부관광국이 운영하는 비짓재팬 코리아 (Visit Japan Korea) PR사무국은 겨울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에게 ‘온천여행’을 추천하고 료칸 요금 할인 이벤트를 소개한다.

지난 9월 일본여행 경험이 있는 한국의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일본에 주말 여행을 갈 경우 온천여행을 즐긴다는 대답이 29.3%로 가장 많았다.일본 여행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도 음식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해 일본 방문 시 온천욕을 선호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한국 여행객을 위해 호시노 리조트의 고급 료칸 브랜드인 ‘카이 아타미’는 12월 20일까지 주중 이용 요금 기준 1박 가격에서 1인당 5000엔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이 아타미’ 는 1849년 창업이래 1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온천 료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아타미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또다른 료칸 ‘카이 아소’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3박을 연속해서 숙박할 경우 2박 이후부터 3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해 2명일 경우 최대 3만엔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쿠로카와 지역에 위치한 ‘카이 아소’는 국립공원 내에 약 8000평의 부지를 점유 하고 있어 아소의 대자연을 바라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카이 아타미’와 ‘카이 아소’ 두 곳 모두 호시노 리조트 웹사이트(http://kr.hoshinoresort.com/kr/html/kai)에서 예약할 경우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일본 료칸 전문 여행사 ‘큐슈로 (www.kyushuro.com)’를 방문하면 다양한 료칸 및 숙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오픈 10주년을 맞아 객실 업그레이드 및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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