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단장에 권윤방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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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 이하`체육회`)는 오는 29일부터 7월6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권윤방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을 선임하고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4층)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규모는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 등 9종목에, 168명(선수 121명, 경기임원 34명, 본부임원 13명)이며, 선수단 결단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체육회 이사진 및 참가 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동안 결전의 의지를 담아 훈련에 매진해 온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상위권 성적을 달성해 다시 한 번 국민의 성원과 지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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