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장관, 호주 장관과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e시사매일]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13일 새벽(한국시간 6시30분) 뉴욕에서 ‘봅 카(Bob Carr)’ 호주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 관련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Carr 장관은 금번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의 핵실험 대응에 있어 안보리의 효과적인 조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양국은 지속적으로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