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과 이불세트 전달

세마스포츠마케팅,10주년 기념 자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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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형식 기자]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14일, 세마스포츠마케팅의 10주년을 기념해 강남구청과 함께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대표 정천모)에서 자선행사 'SEMA,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그리다'를 개최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002년 설립 후 지금까지 10년 간 획기적인 스포츠 행사의 기획,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 운영 및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해 온 대한민국 1등 스포츠 마케팅 회사다.

이 날 행사에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의 10주년을 기념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세마스포츠마케팅의 대표적인 소속 선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영원한 골프 여왕 박세리 (36. KDB금융그룹), 2012 LPGA 투어 US여자오픈 챔피언십의 우승과 함께 세계 2위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최나연(26. SK텔레콤).

뛰어난 골프 실력은 물론 따뜻한 미소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신지애(25. 미래에셋자산운용)를 비롯해 ‘최연소 Q-School 통과로 PGA의 역사를 다시 쓴 세마스포츠마케팅의 새 식구 김시우(18. 신성고), 세계 속의 한국 리듬체조를 위한 첫 길을 연 신수지(22. 세종대)와 한국의 샤라포바를 꿈꾸는 테니스 유망주 장은세(13. 영순초)도 함께해 어려운 이웃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과 세마스포츠마케팅 직원들은 어려운 어르신들 500분을 위해 따뜻한 식사 대접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이불세트를 선물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식사와 선물을 드리고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마술 공연,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고, 선수들이 직접 산타가 돼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는 등 잊지 못할 멋진 크리스마스 파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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