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류도훈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페넌트레이스 3위와 4위의 순위가 결정되는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오픈마켓인 G마켓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티켓링크)을 통해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금년 예매는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는 당일 경기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될예정이다.
한편, 금년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잠실구장은 기존에 자유석 이었던 외야석이 그린지정석으로 바뀌어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입력 2012.10.0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