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금융소비자연맹은 12일, 제18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영선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의 축사를 대신해 박민식 국회의원이 전했고, 금융소비자보호처 문정숙 처장, 녹소연 이성환 공동대표, 은행연합회 박병원 회장 등 200여명이 넘는 금융계와 소비자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금소연의 김영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행복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단체의 활동에 힘써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