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가을로 물드는 아름다운 강원도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을 마음껏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에 위치한 특 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가 ‘릴렉스 인 알펜시아 패키지’를 오는 11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심을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이번 패키지에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스탠다드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서의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5만원 식사권과 2인 조식,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스파 ‘오셀라스 평창’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함께 제공돼, 추석 이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명절 피로를 해소하기에 더없이 좋다.
가격은 객실 타입, 이용 기간에 따라 19만 9000원(2인 기준 / 세금 별도)부터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서비스센터(033-339-0000)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3번째 인터컨티넨탈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전 세계 약 4400개 호텔에 약 64만개의 객실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로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알펜시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스탠다드룸 등 대관령의 아름다운 전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2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건강하고 깨끗한 식재료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오셀라스 평창, 키즈클럽 플래닛 트레커스, 이 밖에도 클럽 라운지와 각종 모임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오픈한 이래, 유서 깊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최고급 서비스뿐 아니라 알펜시아의 골프장, 스키장, 워터파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 스타일 제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호텔이 위치한 알펜시아는 알프스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과 아시아 및 판타지아의 단어를 조합해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계절 종합 리조트다. 회원제 & 대중제 골프장, 스키장, 워터파크 오션700, 대규모의 컨벤션센터와 콘서트홀뿐 아니라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 무대가 될 다양한 동계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