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로 즐기는 태국 미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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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10월 31일까지 맵고 신맛 그리고 강한 향신료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태국식 볶음 요리를 뷔페로 선보인다. 세계인의 음식으로도 알려진 톰양궁, 태국식 모듬 소시지 등 대표적인 태국 요리를 화려한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태국 요리 축제에는 레몬, 라임, 고추로 신맛과 매운맛이 강한 ‘톰양’에 새우를 넣은 대표적인 ‘톰양궁’을 비롯하여 코코넛 밀크에 재운 닭고기로 만든 치킨 스프인 ‘톰 카가이’,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태국식 마늘 BBQ 치킨’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태국식 샐러드와 더불어 커리를 이용한 매콤한 비프 커리와 그린 치킨 커리, 콩과 옥수수를 곁들인 포크 커리 등 고기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태국식 커리 요리도 마련된다.

총 150여가지 음식이 선보이는 ‘그랜드 키친’ 뷔페에서는 태국 요리 이외에도 신선하고 몸에 좋은 다양한 요리들을 뷔페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 4만 5천원, 저녁은 5만 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559-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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