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화합하자는 루다크리스의 염원 담아

오바마 美 대통령, 소울바이루다크리스에 흠뻑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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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매력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셀러브리트들에게 소울바이루다크리스 헤드폰의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

얼마 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2’에서는 루다크리스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스페셜 에디션 ‘Presidential SL300’이 전시돼 화제가 됐다.

‘Presidential SL300’은 미국 힙합 거장 루다크리스가 평소 대중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오바마 대통령에게 그만을 위한 프리미엄 헤드폰을 선물하고자 특별 제작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지를 통해 “음악은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즐거움과 위안의 근원이 된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소울바이 루다크리스 오바마 스페셜 버전은 통합과 단결을 의미하는 짙은 블루 색상에 미국 대통령을 상징하는 마크가 양쪽에 새겨져 있다. 이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화합하자는 루다크리스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루다크리스로부터 특별 선물을 전달받은 오바마 대통령은 “힙합은 오늘날 가장 스마트하고 통찰력이 있는 도구로, 매우 짧은 공간에서 복합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이라며 음악을 통해 전 세계인과 소통하는 루다크리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최상의 사운드와 인체를 고려한 휴먼 디자인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IT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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