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레가시 블랙’ 풀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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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류도훈 기자] 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중상급자를 위한 ‘레가시 블랙(Legacy Black)’ 풀 라인 (아이언,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을 출시한다.

레가시 블랙 라인의 가장 큰 강점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는 것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디자인, 비거리, 정확성 이 세 가지 성능이 최적의 접점에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뛰어난 방향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은 골퍼들이 그린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이 갖출 수 있는 모든 요소의 완벽함을 가지고 있다. 세련된 외관은 세계적인 골프 클럽 디자이너 로저 클리브랜드가 디자인 했으며, 투어 선수 수준의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고안이 됐다.

이와 함께 캐비티 아이언의 관용성과 블레이드 아이언의 샷 메이킹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정확성 또한 탁월하다. 또 기존 레가시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VAR 메달리온이 장착돼 단조아이언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손맛과 미세한 진동까지도 흡수해 이상적인 타구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레가시 블랙 아이언에는 세계 최초로 원터치 하드 아이언 헤드 커버가 함께 제공된다. 고급 스마트폰 커버에 많이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사용한 이 헤드 커버는 연철로 된 단조 아이언 헤드를 보호한다. 편리하게 원터치 동작으로 커버를 씌우고 벗길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기능과 편리함,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킨다.




레가시 블랙 드라이버는 진보된 단조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급 블랙 PVD로 마감, 품질과 함께 스타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케미컬 밀링 처리된 크라운과 컵페이스는 중상급의 클럽 스피드를 투어급으로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탄도를 컨트롤한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두께가 얇게 조절된 페이스가 더해져 임팩트 시 효율을 극대화하여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페어웨이 우드는 고급스런 스타일과 더불어 정확한 샷 메이킹과 훌륭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견고한 스틸 페이스가 아주 얇게 제작되어 볼 스피드와 투어급 비거리를 실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헤드 중량을 최대한 뒤쪽으로 배치한 샬로우페이스 디자인을 채택, 골퍼들이 어드레스 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역시 페이스 부근의 두께를 아주 얇게 제작해 강력한 파워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깔끔한 탑라인과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아이언과 같은 비주얼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비거리, 정확한 샷 메이킹을 가능하게 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레가시 블랙 제품은 전체 라인업이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안정된 퍼포먼스가 가능한 하이테크 제품”이라며, “특히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스타일리시한 중상급자 골퍼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되며, 함께 제공된 세계 최초의 원터치 헤드 커버는 스타일과 기능을 살려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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