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 구조대 총 107명이 15일 오전 6시 일본정부 측과 현장 활동 방안을 협의 후, 우리 구조대 90명이 센다이시 가모지구에 투입돼 수색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가모지구는 센다이시내에서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금일 처음 수색되는 곳이다.
우리 구조대는 16일 우리 교민 거주 지역인 센다이시내 1개 지역, 미야기현내 2개 지역에서 구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 구조대 총 107명이 15일 오전 6시 일본정부 측과 현장 활동 방안을 협의 후, 우리 구조대 90명이 센다이시 가모지구에 투입돼 수색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가모지구는 센다이시내에서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금일 처음 수색되는 곳이다.
우리 구조대는 16일 우리 교민 거주 지역인 센다이시내 1개 지역, 미야기현내 2개 지역에서 구조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