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용환 기자] 사단법인 한러교류협회(이사장 김학준)는 최근 총회를 열고, 기연수 한국외대 명예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는 윤세영 SBS회장을 협회 명예 이사장에, 이인호 전 러시아대사•이세웅 신일학원 이사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한정숙 서울대 교수를 집행이사로 재선임하고, 태석원 전 카자흐스탄 대사를 참여이사로,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부대사를 명예이사로 선임했다.
- 입력 2010.12.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