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통과 잠수복이 필요 없는 표면호흡식 잠수 프로그램

부산아쿠아리움 국내 최초 씨워커(Seawalke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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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은 7월 14일부터 3개월간 국내 최대 규모의 상어탱크 안에서 산소통과 잠수복 없이도 자유롭게 호흡을 하며 바다속 유영을 즐길 수 있는 표면호흡식 잠수 프로그램 (일명: 씨워커)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버 자격증 소지자뿐 아니라 미소지자도 신장 130cm 이상 10세 이상 신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성년자는 부모 동의 후 참가)

참가자들은 해양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탁월한 젊고 유능한 씨워커 전문 강사진과 함께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안전수칙과 수신호 등을 교육받고 약 30분 정도 씨워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씨워커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하여 씨워커의 본고장인 호주 그린아일랜드 5박 6일 패키지 여행경품도 증정한다.

< 촬영컨셉 >

* 부산아쿠아리움 메인수조 위 씨워커 입수장면 촬영

* 수중 촬영 (씨워커 instructor 및 기자단 중 참가자)

*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3층 상어수조 앞 씨워킹 촬영 또한,언론사의 촬영은 7월 18일 (수) 오전 11:00 부터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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