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본예고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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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한경희 기자]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저씨>가 다시 한 번 개봉예정영화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본 예고편과 본 포스터 2종을 공개,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 아저씨, 보통 아저씨가 아니야!” 뜨거운 관심 입증, 개봉 예정 영화 검색 1위!

지난 8일 개봉을 한달 여 앞두고 진행한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언론을 통해 영화에 대한 정보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원빈의 소녀” 김새론 또한 제작보고회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것. 이처럼 하반기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급부상 중인 영화 <아저씨> 열풍은 점점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거침없이 강렬하다. 그리고 애틋하다! 본 포스터 2종과 본 예고편 대공개!

영화 <아저씨>의 본 포스터는 강한 남자로 돌아오는 원빈의 파격적이고 강인한 모습과 아저씨와 옆집 소녀 사이의 애틋한 감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본 포스터에서는 세상을 버린 남자와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소녀와의 애틋한 감성뿐 아니라 소미를 구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되어, 강한 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원빈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본 예고편 또한 전직 특수요원이었으나 아픔을 겪은 뒤 익명의 존재 ‘아저씨’로 살아가던 한 남자와 그의 단 하나뿐인 친구 옆집 소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그들의 안온한 일상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올 결단을 한 아저씨. 아저씨 태식의 응축되어있던 분노와 소미를 구하기 위한 간절함은 그의 움직임에 폭발력을 더하고 있다.

대역 없이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선보인 원빈은 ‘영화 속 태식의 액션은 그의 또 다른 언어’ 라고 밝히며 완벽한 차태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빈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액션과 카리스마 눈빛이 돋보이는 이번 본 예고편은 현재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이슈를 불러모으며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8월 5일, <아저씨>가 세상으로 나온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 네이버 개봉예정 영화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현재 가장 핫이슈로 떠오른 영화 <아저씨>는 원빈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관심을 불러모으는 가운데 오는 8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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