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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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윤정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코스닥 상장 10주년을 맞아 국내 여행업계 단일 기업으로 최초로 진행하는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늘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여행관계자 및 종사자 외 일반 참관객까지 참여 가능한 행사로 220개 업체, 227개 부스가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박람회는 세계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오감 만족 여행의 축제의 장으로 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해외여행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 한정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알뜰 여행상품 구매도 가능해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일인 오늘은 세부 일급리조트를 비롯해 북경 및 상해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 9만 9천원에 선착순 판매되는 이벤트를 포함하여 스타크루즈 버고호 및 세부 가족여행권 및 PIC괌/사이판 숙박권 등 매일 초특급 경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업체들도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로스이미징 대표기업인 캐논에서는 전시기간 중 여행사진 잘 찍는 tip에 대한 ‘캐논 사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다일 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라는 강연을 개최한다. 남태평양 대표 리조트인 ‘PIC’에서는 어린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영어도 배우고 1불의 기부 체험과 함께 나눔을 배우는 ‘PIC 나눔 씨앗 클래스’ 및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하는 ‘희망 여행 바자회’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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