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있는 미국 MCCAIN FOODS사의 델리 로스터(냉동 감자제품) 제품을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MCCAIN FOODS사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생산한 흑후추 사용 감자제품이 살모넬라오염 가능성이 있어 회수 조치한다는 발표에 따른 조치이다.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1년 5월 23까지인 제품 408㎏(2.27㎏×179개)으로서 피자전문점이나 동네분식점 등에서 튀김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은 "문제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수입단계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안선근 기자 kkhio74@sisa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소설가 송경하, 장편소설 ‘그래도 새는 노래한다’ 펴내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16개로 확대 온세미, 차세대 전기화학 센서 솔루션 출시 식약처, 166개 의료제품 허가‥의약품 72개·의약외품 3개·의료기기 91개 삼성스토어서 신제품 ' 비스포크 AI 스팀' 고도화된 AI 기능 체험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주요기사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益 1288억…전년比 178%↑ 삼성전자, 美 건설사 클레이턴과 생활가전 공급 계약 체결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국토부, 사람을 우선하는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해설편 배포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국민은행,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6월 28일까지 대고객 이벤트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있는 미국 MCCAIN FOODS사의 델리 로스터(냉동 감자제품) 제품을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MCCAIN FOODS사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생산한 흑후추 사용 감자제품이 살모넬라오염 가능성이 있어 회수 조치한다는 발표에 따른 조치이다.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1년 5월 23까지인 제품 408㎏(2.27㎏×179개)으로서 피자전문점이나 동네분식점 등에서 튀김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은 "문제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수입단계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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