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인도 일부지역 소요사태 확산, 여행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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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인도의 라자스탄주에서 발생한 소요사태가 6월 1일(금) 인근의 하리야나주, 우타푸라데쉬주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이 사태로 인하여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인도의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도주재 우리대사관은 홈페이지와 이메일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우리교민 및 여행객들에게 현상황을 설명하고 동 지역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도 소요사태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인도의 소요사태 지역인 라자스탄주, 하리야나주, 우타푸라데쉬주와 인도의 수도 델리와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암베르성이 있는 자 이푸르지역은 교통이 거의 마비된 상태이므로 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소요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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