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J-pop 아티스트들, 워커힐 파티 콘서트에 총집결

일본의 대표적인 댄스 뮤직 멀티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아티마쥬 소속 인기 아티스트들이 오는 5월 19일 워커힐에서 클럽 나이트 스타일로 열리는 ‘ARTIMAGE NIGHT IN SEOUL’에 대거 참여한다.

아티마쥬(ARTIMAGE)는 2005년 내한 공연해 인기를 얻은 m-flo 가 소속 되어 있는 기획사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5년 12월 02프로덕션과 워커힐 연출팀이 국내 최초로 기획하여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m-flo 콘서트+파티의 후속 탄 성격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J-pop 계열의 공연 기획물로는 올해 최고의 인기와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19일 토요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에서 오후 10시부터 라이브 콘서트와 댄스 파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펼쳐진다.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LISA를 비롯해 Ryohei, EMI HINOUCHI, 그리고 일본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하우스 뮤직 3인조인 GTS가 Melodie Sexton (GTS feat. Melodie Sexton)과 출연하게 되며 아티마쥬의 또 다른 3명의 DJ등 초호화 멤버들이 함께 최고의 무대를 국내 팬들에게 선 보일 것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현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내한하는 EMI HINOUCHI를 피쳐링 한 바 있는 Epik High가 우정 출연하는 특별한 스테이지가 약속되어 있다.

이번 공연 행사에는 사운드 엔지니어, 무대 연출 감독 등 25명의 일본 현지 공연 하드웨어와 연출 스텝들도 같이 내한하여 보다 더 완벽한 아티마쥬의 무대와 쇼를 창조하게 된다.

이미 한국에서도 수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ARTIMAGE NIGHT IN SEOUL’ 아티스트들의 이번 한국 공연은 또 다시 j-pop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예약방법과 상세 안내는 www.02pro.com에서 볼 수 있다.

[콘서트와 파티의 만남]

Best Place, Best Producing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은 개최되는 파티마다 아낌 없는 찬사를 받아온 국내 최고의 비쥬얼을 자랑하는 Best Party Place이다.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어 관객을 흥분케 만드는 사운드 시스템과 무대와 홀의 환상적인 조명, 영상, 레이저 쇼는 가야금 홀을 화려한 비주얼 아트 영상이 살아 숨쉬는 거대한 파티 공간으로 연출된다.

지난 1999년부터 Tiesto, Carl Cox, Sasha, Armin van Buuren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지션들의 Seoul tour유치에 앞장서 온 02프로덕션은 워커힐엔터테인먼트 팀과 손 잡고 최고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가지고 함께 개최한 파티마다 2,000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에서 Mega party라는 신조어를 창조 하였다.

더욱이 금번 ‘Artimage Night’에서는 연출 감독은 물론 음향과 무대, 조명 스탭들이 일본에서 직접 아티스들과 함께 내한 하여 콘서트의 제작에 공동 참여하여 본 공연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게 될 것이다.

<콘서트 개요>

○ 행 사 명: ARTIMAGE NIGHT IN SEOUL
○ 일 시: 2007. 5. 19(토) 22시~05시
○ 장 소: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
○ 티켓 가격: 조기할인55,000원(~4월30일까지)/ 66,000원(5월1일~5월18일)
○ 주 최: 02Productions,㈜워커힐
○ 제 작: 02Productions, ARTIMAGE INC.
○ 연 출: ㈜ 워커힐
○ 문 의: 02 Productions: 02)338-8313 / 워커힐: 02) 450-4329
○ 현장 판매: 행사 당일 오후8시~
○ 호텔 및 외국인 문의: 문의 및 예약 당시 기준 할인가 적용
(워커힐02-450-4327 / 02프로덕션02-338-8313)
○ 예 약: 인터파크(1544-1555 / www.interpark.com)
티켓링크(1588-7890 / www.ticketlink.co.kr)
파티럽(010-7525-2513 / www.partyluv.com)
○ 홈 페이지: www.02pro.com / www.artimage.co.jp


*아티스트 소개*

 

 m-flo는 Lisa가 합류한 후 1999년 'The Tripod e.p.' 를 발표를 하는데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서정적이며 사랑 충만한 가사가 그녀만의 보이스 컬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곧바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2년 동안 Lisa는 m-flo와 함께 두 장의 앨범, 13개의 싱글, 두 장의 리믹스 앨범 그리고 한 장의 라이브 앨범과 비디오 앨범을 발표 한다. 2002년 초 Lisa는 솔로 싱글을 발표하게 되는데 일본 오리콘 챠트 7위까지 단숨에 오르게 된다.

 Lisa 가슴으로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주옥 같은 멜로디와 가냘프며 여성적인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대중을 매혹시키며 마음을 휘어잡게 된다.

Lisa는 R&B 사운드에서 가장 그녀다운 칼라와 본 모습을 보여준다. m-flo를 떠난 후 싱어 송 라이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랩핑이 함께 진행이 되는 세 번째 싱글인 "I'm all you" 와 2003년 3월에 발표된 네 번째 싱글인 "Superstar" 그리고 그로부터 한 달 후 탄생 되는 첫 그녀의 정규 솔로 앨범인 "JUICY MUSIC" 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JUICY MUSIC" 은 곧바로 오리콘 인기 챠트 5위까지 랭크 시킨다.

그녀의 솔로 앨범은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고 그녀가 작곡과 프로듀싱에도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세상에 각인시켜 주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 만족하지 않고 그녀는 같은 해에 레게를 접목 시도한 다 섯번째 싱글인 "Peace in Love" 그리고 6, 7번째 싱글인 "My Dearest" 쿠미 코다와 Heartsdales이 피쳐링 된 "SWITCH" 를 연이어 세상에 발표 한다.

그녀의 8 번째 싱글인 "So Beautiful" 그리고 더블 시디로 된 두 번째 정규 앨범인 "GRATITUDE" 를 발표 한다. 2003년과 2004년을 연이어 프로듀싱한 작업들을 보여 주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2004년 말 그녀는 첫 솔로 발라드인 "Only if" 그리고 2005년 에 나오는80년대 사운드를 커버링 한 앨범 "Melody Circus"를 발표한다. 80년대에 히트 한 클래식 한 사운드를 어쿼스틱 버전으로 다시 재 해석 한 제작물 이었다. 같은 해인 2005년 10월 Lisa는 그녀의 본 바탕인 R&B로 돌아 오면서 열 번째 싱글인 "I, Rhythm" 을 들고 나온다. 솔직한 그녀의 자전적인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는 이 파티 튠은 다시 굉장한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2006년 5월 R&B 컨셉 앨범인 "GOD SISTA"을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각국에서 게스트 아티스트들이 레코딩에 참가하였다.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Lisa의 다음 행보를 모두가 주목을 하고 있는 인기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풀 타임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오디션에 통과되는데 료헤이는 디트로이트에서 R&B를 예전 스티비 원더 밴드의 멤버이자 소울 음악의 대표적 레이블 Motown 소속 프로듀서인 Keith John의 지도하에 본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료헤이는 미국에 있을 당시 자신이 직접 만든 데모 테이프를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일본 음악 비즈니스 계에서 집중적인 관심과 조명을 받게 되며 곧 데뷔를 할 수 있게 된다.

2002년 11월 Fantastic Plastic Machine의 "Why Not?" 이라는 곡의 보컬리스트로 피쳐링 되며 워너 뮤직 재팬을 통하여 2003년 6월 "Almost There" 을 가지고 정식 데뷔를 한다.

같은 해 10월 m-flo에 피쳐링 되어 부른 싱글 'miss you' 는 결정타 였다. 료헤이는 마키 노미야, Heartsdales, Sunaga t Experience, GTS, Hiro, 그리고 Labo Tomita 등 과 같은 일본의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앨범 제작에 기여를 한다.

여느 다른 일본 보컬리스트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그만이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리티와 도회지적이며 스타일리쉬한 보컬 스타일은 단 번에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주목을 받게 된다.

2004년 9월 료헤이는 m-flo의 타쿠 타카하시, Fantastic Plastic Machine 그리고 COLDFEET등이 참여한 "Take Over" 라는 타이틀을 가진 본인의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현재까지 그는 4 개의 싱글과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2005년에 들어 m-flo의 "ROCK IN JAPAN'05" 와 "a-nation'05 와 같은 대형 일본 투어에 객원 보컬리스트로 초대되고 대 성황리에 마친 m-flo의 정식 첫 한국 공연에서도 멋진 모습을 국내 팬들에 보여 주기도 하였다.

m-flo의 Verbal 이 피쳐링 된 "one love"은 일본 한 TV드라마의 타이틀 곡으로도 큰 인기 얻는데 2006년 그의 새 음반을 통해 발표되었다.

같은 해 3월 m-flo 싱글 인 "Summer Time Love" 와 "Miss You"에 참여를 하는데 료헤이는 에이미 히노우치와 함께 m-flo가 가장 선호하는 아티스트로 각광을 받는다.

2006년 7월 새로운 싱글인 "the LIGHT"을 발표한다. 이 싱글에서 메인스트림과 언더그라운드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는 "Under Pop” (Underground + Pop)이라는 장르의 사운드를 창조해 나가며 그의 음악 세계를 더욱 넓혀 나가고 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작곡과 작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는데 16세 때 "Painful" 이라는 곡을 완성시킨다. 히노우치는 이 후 오사카 출신의 한 인디 밴드에서 보컬을 하고 있었는데 별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자 그녀의 창작물인 "Painful"을 가지고 m-flo의 멤버 인 타카하시가 주최 한 오디션에 참가를 한다.

평소 타카하시의 열렬한 팬 이었던 그녀는 이 오디션에서 인정을 받고 정식으로 발탁이 된다.

그녀는 "Magic/ World"을 가지고 데뷰를 하며 4 곡의 싱글과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된다. m-flo, SOUL'd OUT, Heartsdales 그리고 TERIYAKI BOYZ(R) 등 과 공동작업을 진행 해 오면서 최근에는 m-flo 와 Ryohei 와 함께 새로운 싱글인 “Summer Time Love"을 제작하였다.

이 외에 그녀는 여러 CM 송 작업에도 참여를 하게 된다. 현재 그녀는 새로운 앨범 작업에 포커싱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GTS )

DJ GEE[Producing/ Music] / TURBO[Music/ Programing/ Remixing] / SATOSHI HIDAKA[Music/ Programming]

요약 프로필

일본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하우스 뮤직 3인조 유니트. 일본 언더그라운드 클러빙 역사를 같이 해온 GTS는 일본 자국 뿐 만 아니라 미 대륙과 파티의 메카로 불리는 스페인 이비자 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 아유미 하마사키 그리고 보아에 이르기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대표적인 J POP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과 리믹스를 해 오고 있다. J. Brown과 L. Holloway이 피쳐링 되었던 클럽 찬가인 "A Better World" 는 발표 후 미국 빌보드지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다.


(GEE )

신주꾸 소재 일본 전설의 클럽 "Boogie Night"에서 DJ로 데뷰. 이 후 동경의 인기 클럽들인 "Picasso", "Tool's Bar" 그리고 "GOLD"에서 활약을 하게된다.

특히 클럽 GOLD에서 하우스, 소울, 힙합 그리고 록 까지 크로스 장르 스타일의 플레잉으로 최고 인기를 얻는다. 최근에는 펑키와 일렉트로 하우스 풍으로 자국인 일본 뿐 아니라 마이애미, 이비자 그리고 한국까지 전 세계 클럽에서 정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flo, LISA, DOUBLE, Heartsdales, SOUL'd OUT, three NATION, faith, 료헤이 등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메니지먼트 컴퍼니인 "ARTIMAGE" 대표직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는 특히 일본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아유미 하마사키 그리고 Every Little Thing, 요키로 타카하시, 컬쳐 클럽, HAL, Hide (전 X-Japan) DOUBLE, m-flo, 그리고 미국 여 가수이며 디스코 퀸 이였던 Gloria Gaynor 등의 리믹서로도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그는 "RE:EDIT" 이라는 클럽에서 메니지먼트 일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신앙인 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3세 유아 때 부터 노래를 시작하였는데 성가대에서 가스펠 싱어로 오랜동안 활동을 하면서 음악적 재능과 영혼을 키워 나갔다.

Salt & Peper, Livingcolor 그리고 Brenda.K.Starr 등과 같은 아티스들의 백 보컬리스트로 프로 음악인 생활을 미국에서 시작을 하면서 뛰어난 재능과 음악적 소양과 수완을 인정 받은 그녀는 소니 레코드사, 니뽄 콜롬비아 그리고 토쿠마 재팬 등을 통해서 4장의 솔로 앨범들을 발표했으며 GTS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avex trax를 통해 10장의 앨범에 피쳐링 되었다.

또한 그녀는 데츠야 코무로, TRF, 모토하루 사노, 요수이 이노우에, Chage & Asuka, 아유미 하마사키, Speed등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반 레코딩 작업 세션과 공연 그리고 CM 송 제작에 참여하였다. 한 번 그녀의 보컬을 들으면 평생 잊을 수 없게 되는 Melodie Sexton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