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여행자수표 온라인 구매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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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23일 모두투어(대표이사 우종웅) 및 여행자수표 발행사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수표 그룹(본부장 이금자)와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수표 온라인 구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 실시로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가고자 하는 고객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최대 70% 환율을 우대 받아 여행자수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여행자수표는 우리은행의 인천국제공항지점을 비롯한 총 190개 점포에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찾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개시를 기념,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를 미화 5백 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29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단 정동성 부장은 “이 서비스 실시로, 여행자금 환전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원-스톱(One-Stop)으로 여행 및 환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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