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문가의 종이접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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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대표 이경상)는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종이문화예술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연계, 이마트의 106개 매장 중 77개 매장에서 종이접기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종이접기 시연 행사가 20일과 21일 오후 1시 30분~2시, 2시 30분~3시에 실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인원은 1회당 30명 이내

아울러 종이접기, 종이조각, 종이장식 등 각종 기법이 사용된 종이문화예술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풍경 등을 묘사한 작품에서부터 꽃, 동물, 나무 등과 같은 자연물 주제 및 우주선, 마법의 성 등 공상과학 주제의 작품까지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소개된다.

한편 이마트는 종이문화재단이 4월 26일까지 주최하는 과학종이조형공모전 행사를 후원한다.

종이문화재단은 일반 개인 또는 단체로부터 생활과학, 우주과학, 자연과학, 인체과학 등 과학관련 주제를 다룬 종이조형작품을 출품 받아 심사 후 오는 5월 5일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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