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5의 최장점을 더욱 발전시킨 FT-9 드라이버

캘러웨이골프, 샷 메이커 ‘FT-9’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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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9’ 드라이버

세계 최대 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골프는 페이드, 드로우, 나무를 넘기는 샷 등 골퍼들이 꿈꾸는 상상 속의 모든 샷을 가능하게 하는 샷 메이커(The Shot Maker), ‘FT-9’ 드라이버(FT-9 Driver) 를 출시한다.

‘FT-9’ 드라이버는 배상문, 그레이엄 맥도웰 등 수많은 투어 플레이어가 선택해 우승을 만들어낸 FT-5 드라이버의 최장점들을 더욱더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로 인해 배상문, 강경남, 석종율 외 20명의 KPGA 선수들이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 지참했다는 것이 후문이다.

이 제품은 하이퍼볼릭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채택해 페이스 전체에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내 비거리를 늘려주고, 클럽 외부의 웹 웨이팅 디자인을 통해 모든 샷 메이킹을 실현시켜 줄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을 드로우와 뉴트럴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티타늄 컵과 카본 합성물의 바디로 결합되는 캘러웨이만의 퓨전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샷 메이커답게 중심에서 벗어난 샷에서도 안정감을 높여준다.


                                                     ‘FT-9’ 드라이버
함께 출시하는 ‘FT-9’ 투어 드라이버는 프로나 상급자들이 원하는 샷 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약간 오픈된 페이스와 최적화된 탄도를 위해 로프트와 무게중심이 설계되어 있다.

한편, 지난 1월 PGA 유러피언 투어 커머셜 뱅크 오픈에서도 어니 엘스, 마이클 캠벨, 토마스 비욘을 포함 총 19명의 선수들이 FT-9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특히, 최종 19언더파로 우승한 캘러웨이 소속 알바로 퀴로스 선수도 FT드라이버를 사용, 평균 비거리 314야드로 유러피안 투어 공식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FT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의 김흥식 이사는 “FT-9 드라이버는 중__상급자 뿐 아니라 모든 골퍼들이 평소 꿈꿔온 모든 샷을 가능하게 해줄 샷 메이커 드라이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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